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인터넷도서관, 직책 리행에서의 “훌륭한 도우미”  ·길림성 대표위원 의안과 제안 발표  ·길림성대표단 계획보고와 예산보고 심사  ·서현숙 대표: 중고등직업학교 보육사전공 서둘러 건설해야  ·리동호 위원: 식품 "안전밸브" 잘 틀어야 해  ·[포토]길림성대표단 량회 현장   ·리언홍 위원: 인공지능으로 실체경제 전형 촉진해야   ·대표위원 헌법수정안 초안을 심의 토론  ·인민넷 "원고창고 사진전달" 시스템 채용, 셔터 누르기만 하면…  ·양극녕 대표: 구채구풍경구 부분적 경관 3월 8일부터 개방 회복  ·김웅 대표: 연변대학 특색우세 강화하고 "쌍일류" 대학 건설에…  ·정부사업보고로 보는 길림의 기회   ·조선족 대표 위원들, 전국 량회에서 어떤 말을 했을가?  ·수자로 보는 정부사업보고, 력사적성과와 변혁 느낄수 있어  ·포토뉴스: 량회 대표위원들의 모습  ·정부사업보고가 어떻게 당신을 "적게 쓰고 많이 벌게 할것"인가?  ·당강팽 위원: 장원 조작 철저히 금지할것  ·길림대표단 전체회의 매체 향해 개방  ·교육부 부장: 소학교 방과시간 너무 빠른것과 "쌍일류" 대학 …  ·대표 위원들 정부사업보고 열렬히 토론(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포토] 길림성대표단 매체개방일 조선족 대표풍채   ·포토: 대표위원, 현장에서의 모습  ·량회 대표위원들의 목소리  ·흑룡강성 조선족 전국인대 대표들,농촌 오염 방지, 보육사 전업…  ·첫회 "대표통로" 집중 인터뷰 진행  ·양리위: "새시대는 분투자들의 시대이다."  ·길림대표단, 정부사업보고 심의  ·마화등 대표: 과학기술 혁신으로 개혁개방 진일보 발전 추진  ·료녕대표단 전체회의 매체 향해 개방  ·동북범 보호일군들의 기능 겨루기  ·바인초루 대표: 진흥발전의 새 도로 걸어야 해  ·공업정보화부 부장 묘우: 이동인터넷 데이터비용 년내 최소 30…  ·정부사업보고 해독:"개혁"이란 단어가 97번 출현  ·포토: 길림성 대표위원들의 모습  ·새로운 대변인, 한마디로 군비증가 “핫이슈”에 회답  ·김웅 대표: 고등교육자원의 분배문제에 주목  ·리동호 위원: 민족음식의 브랜드건설에 주목  ·왕소천 위원:디지털기술 리용해 의료 공공수요 장애 돌파해야   ·길림성 기층 일선 대표위원들의 목소리: 새 시대에 새 기상과 …  ·"주은래호" 기관차 련속 40년간 음력설운수에 투입  ·림충흠 위원: 국문을 나서지 않고도 일류 교육을 향수할수 있어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부비서장 명단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주석단 상무주석 명단  ·요명: 롱구협회 결책은 더욱 많은 도움 소요  ·주청화 대표: 자주연구개발한 시속 160킬로메터 중국 최고속 …  ·류다 대표: 5G 제1판 국제표준 올해 6월 완성될것으로  ·막영 위원: 주민수입 증속은 경제증속보다 계속 빠를것이고 군체…  ·올해 20여부의 법률을 제정 또는 개정  ·【생방송】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오늘 오전 9시 개막  ·동영상: 첫회 "부장통로" 가동, 주목 받았던 답변들  

보마성 유적, 중국 10대 고고 발견 초심에 들어

26개 대상중 21위 

2018년 03월 09일 13: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7년 전국 10대 고고 새 발견 초심 결과가 지난달 26일에 발표됐다.

지난해 고고학 분야의 성과가 뚜렷하고 경쟁이 심한 가운데 안도 보마성에서 발굴된 금대 황가 장백산 신묘 유적이 21위를 차지했다.

보마성 유적은 안도현 이도백하진 서북쪽 4킬로메터 되는 구릉지대의 남쪽비탈에 위치해 있다. 지명은 당나라의 한 장군이 이곳에서 보마를 얻은데서 유래된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1978년, 길림성고고팀은 보마성에서 보편조사를 하던중 지압무늬 기와와 수면(兽面)막새기와 쪼각을 발견하고 이곳이 발해시기에 건설된 것이라 추정했다. 보마성의 정확한 년대와 성질, 건축형식과 구조를 파악하고저 성문물고고연구소와 길림대학 변강고고연구쎈터에서는 국가문물국의 허락을 거쳐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유적에 대해 4년간의 탐사와 발굴 작업을 했다.

보마성 유적은 최근에 발굴된 유적중 보존상태가 훌륭하고 드러난 면적이 가장 크며 가장 중요한 금나라 건축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보마성 유적의 발굴은 우리 나라 중원지역 이외에 처음 고고발굴이 통과된 국가 산제(山祭) 유적이다. 이는 당시 생활풍속과 종교신앙을 료해하고 금나라 왕조와 동북 변경지역 및 남북방 문화의 교류를 연구하며 중화문화의 다양성과 다민족통일국가의 형성과 발전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

개인 날씨에 보마성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장백산 주봉이 한눈에 안겨온다.

현재 보마성 유적은 성곽내 주요 건축 유적에 대한 발굴을 마치고 보마성 건축 군체 구조와 개체 건축의 기능, 성곽 배수 시스템 등에 대해 초보적으로 파악한 상태이다.

‘2017년 전국 10대 고고 새 발견’초심에 입선된 26개 대상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에 제출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