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 우리 나라 탄소배출 증가속도 점차 하락
2018년 11월 19일 15: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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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과학기술부에서 근일 발표한 <세계 생태환경 원격탐지 검측 2018년도 보고>에 의하면 2017년 중국GDP 단위 탄소배출강도는 2005년에 비해 46% 하락했고 중국의 탄소배출량 감소는 뚜렷한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배출량 증속은 하락 추세를 보이며 2013년 이래 증속은 0으로 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이 보고는 ‘전세계 탄소원 시공분포 상황’ “’일대일로’ 생태환경 상황 및 태세”와 ‘세계 대종 량유작물 생산 형세’ 3가지를 선택하여 검측 분석을 진행했다.
보고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7년 전세계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는 상승추세를 보였고 앞선 40년에 비해 증속은 부단히 증가되였다. 이는 온실기체 배출 감소와 기후변화 대처는 전세계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설명해준다. 중국 탄소 배출량은 총체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이지만 정부에서 청결에너지 사용과 중대 생태공정 실시 등 조치를 적극 추동한 원인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는 뚜렷한 효과를 보였고 배출량 증속은 점차 하락되였으며 2013년이래 0으로 되였다고 한다.
과학기술부 국가원격탐지쎈터 주임 왕기안의 소개에 의하면 국가 원격탐지쎈터 유엔 주요 과학연구 부문은 지속하여 ‘글로벌 생태환경 원격탐지 측정년도 보고’ 사업을 진행해왔고 오늘까지 련속 6차례 대외에 년도보고를 공개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