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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과학연구: 남녀 인체 균군 부동해

2019년 10월 28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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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 10월 27일발 신화통신: 남성 통풍 발병률이 왜 녀성에 비해 높을가? 녀성이 민감성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왜 남성에 비해 높을가? 남성과 녀성의 균군이 부동한 원인인 것일가? 최근, 중국과학원 곤명동물연구소의 한차례 연구에서는 균군의 성별차이를 제시했다.

연구에 의하면 남녀는 모종 질병에 대한 이감성에서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런 질병에는 비만, 당뇨병, 통풍, 자페증, 우울증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그중 균군의 성별차이는 남녀의 면역내분비 조절에서 차이를 보인다.

그러면 균군의 성별차이를 연구하는 것은 어떤 의의가 있는가? 마점산은 많은 질병의 발생과 발전은 면역력, 대사와 련관되는데 균군이 면역대사 조절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고 표시했다. 례를 들면 남성과 녀성이 통풍 이감성에서 뚜렷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남성이 통풍에 쉽게 걸리는 리유중 하나가 바로 남녀의 장도균군이 부동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외, 녀성 피부의 정상균군 다양성이 남성에 비해 낮은데 피부방어의 튼튼한 방패막이 마침 이런 다양성에서 오기에 녀성이 피부병에 걸릴 확률이 남성에 비해 높은 것이다. 특히 과민성피부염은 녀성이 남성에 비해 쉽게 걸린다.” 연구팀 성원, 중국과학원대학 박사생 리문적이 말했다.

“이 연구는 균군 관련 질병의 진료연구에 한차례 참고와 지침을 제공했다”고 《전연과학》잡지는 이렇게 평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