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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성탐사과업 2020년 실시 예정 착륙기 공중정지, 장애물 피하기 실험 공개

2019년 11월 15일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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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국 화성탐사과업이 최초로 세상에 공개되였다. 하북성 회래(懷來)에서 착륙기의 공중정지와 장애물 피하기 실험이 진행되였다.

실험은 착륙기가 화성에서 공중에 멈춰서고 장애물을 피하며 완만하게 하락하는 과정을 모방하였으며 실험의 정확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중국 최초의 화성탐사과업은 2020년 적당한 시기에 실시될 예정이며 한번의 발사로 화성 라운딩과 착륙순찰을 진행하고 화성에 대한 세계적인 탐사와 종합적인 탐사를 진행하며 화성 표면의 중점적 지역에 대해 정밀한 순찰과 탐사를 진행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착륙기의 공중정지와 장애물 피하기 실험은 아시아 최대의 지구 외 천체 착륙종합실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중력가속도가 지구의 3분의 1인 화성의 중력환경을 모방했다.

이날 중국국가항천국은 프랑스와 이딸리아, 브라질 등 19개 나라의 주중 외교사절, 유럽련합, 아프리카련맹의 주중 사절단, 아태공간협력기구의 대표, 내외신 기자 70여명을 초청하여 실험과 관련 실험 시설을 참관하게 했다.

중국은 이번에 최초로 화성탐사과업을 공개했으며 이는 중국이 우주국제교류와 협력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