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통신기술시험위성 5호 성공적으로 발사 |
서창 1월 7일발 신화통신: 1월 7일 23시 20분, 중국은 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3호 을 운반로케트로 통신기술시험위성 5호를 쏘아올리는 데 성공했다. 위성이 순조롭게 예정 궤도에 진입하면서 발사임무가 원만히 성공했다.
이는 2020년 중국의 첫 우주발사 임무가 멋진 한 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소개에 따르면 통신기술시험위성 5호는 위성통신, 라디오텔레비죤, 데터전송 등 업무에 주로 사용되며 고중성자속 기술시험 검증을 실시하게 된다.
통신기술시험위성 5호와 장정 3호 을 운반로케트는 각각 중국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 소속 상해우주기술연구원, 중국운반로케트기술연구원이 개발했다.
이는 장정시리즈 운반로케트의 324번째 비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