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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진료방안 추천처방으로 연구제작한 화습패독과립 림상실험 비준받아

2020년 03월 24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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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전효항): 기자가 중국 중의과학원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중국 중의과학원 원장 황로기 원사가 이끈 제1차 국가호북지원 전염병퇴치 중의의료팀(중국 중의과학원)이 연구제작한 화습패독과립(化湿败毒颗粒)의 림상실험 신청이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비준을 받았다고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진료방안(시행 제7판)>에서는 화습패독처방을 역독페울증(疫毒闭肺证) 중증환자의 추천처방으로 기재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화습패독과립은 중의약이 이번 전염병리론 및 림상실천과 결부해 혁신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제1차 국가중의의료팀은 무한시 금은담병원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중증환자의 구조작업에 종사하면서 전, 후방 원사, 국의대가(国医大师) 등 전문가와 함께 국가림상진료방안을 공동으로 연구토론하는 기초에서 림상구조를 핵심으로 하는 질병법칙과 효과적 치료방안을 탐색하여 확실한 치료효과가 있는 처방약 ‘화습패독방’을 가일층 보완하여 획득했다.

화습패독처방을 둘러싸고 전방은 각각 금은담병원, 동서호방창병원, 장군로가위생원 등 곳에서 중증, 경증, 보통증 림상 치료효과 관찰과 축적을 전개했다. 그중 금은담병원에서 3월 20일까지 중국 의과과학원 의료팀이 루계로 환자 146명을 수용치료하여 이미 109명이 완치되여 퇴원했으며 장군로가위생원에서 보통형 210건 및 동서호방창병원에서 경형과 보통형 894건(중약조 452건)에 대해 림상치료효과 관찰을 진행했는데 핵산검사에서 음성으로 전환되고 증상이 완화되는 면에서 현저히 개선돼 화습패독방의 효력을 확증했다.

화습패독방이 확정된 후 중국 중의과학원은 류행성감기 중의약 예방치료기술체계 응급성 임무를 가동하여 약학 연구사업을 전개했는데 중국 중의약과학원 서원병원에 의탁해 병원 제약 연구개발을 완성해 화습패독과립을 형성했으며 2월 20일 북경시약품감독관리국의 등록을 마쳤다. 제약공예, 품질표준 및 시험생산 등 약학연구 및 동물모형평가 등 사업을 완성한 후 프로젝트팀은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특별심사절차에 따라 3월 11일 국가약품심사쎈터에 신약 등록신청을 제출해 3월 18일 신약 림상실험 비준을 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