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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구보고: 중국예방통제조치 바이러스전파사슬 성공적으로 파괴

2020년 04월 02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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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오악): 《과학》잡지가 일전 게재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예방통제조치가 성공적으로 바이러스의 전파사슬을 파괴했다고 한다.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보고와 세계보건기구의 의견은 일치하며 많은 국가 지도자들과 전문가들도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기자가 물었다. 《과학》잡지에서 일전에 게재한 미국, 영국과 중국과학연구일군들이 공동으로 완성한 연구보고에서는 만약 당시 중국정부가 무한려행금지령과 전국응급대응을 취하지 않았다면 2월 19일, 무한이외 지역에서 70만명을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는 중국의 예방통제조치는 바이러스의 전파사슬을 성공적으로 파괴했으며 전염병원과 취약군체 사이의 접촉을 차단하여 기타 도시들에 보귀한 시간을 쟁취해주었다고 인정하고 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철저하고 가장 엄격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했으며 중대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제전염병대응에 보귀한 시간을 쟁취해주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기타 국가들과 함께 전염병대응협력을 전개하고 중국의 관련 경험과 방법을 공유하고 교류하며 함께 노력하여 하루빨리 전염병을 이겨내고 지역과 글로벌 공공보건안전을 최대한으로 수호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