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번째 북두항법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건설하고 독립운행하는 글로벌 위성항법계통-북두글로벌네트워킹이 성공되여 전세계 범위에서 사용자들을 위해 전천후, 24시간의 고정밀도의 위치추적, 네비게이션, 정확한 시간제공 서비스와 특유의 메시지통신능력을 제공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우리들의 생활에 어떤 구체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인가?
교란차단능력 강화도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공유자전거를 례로 들면 6월 23일, 헬로출행은 산하의 자전거에 북두위치추적을 전면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북두의 위치추적시스템을 사용하면 예전의 GPS보다 어떤 변화가 생길가?
“GPS 위치추적 항법기술은 군용코드와 민용코드로 나뉘는데 현재 민용코드가 상용으로 개방되였다. 기술이 다른 사람의 손에 장악돼 만약 일정한 특수한 정황하에 상대방이 일정한 교란수단을 사용하면 위치추적이 정확하지 않거나 편차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우리 나라 기업들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이다.” 헬로출행 연구개발총감 심붕은 북두는 우리 나라의 완전한 자주지식재산권 기술로서 ‘우리집’ 제품에 속하며 안정성, 믿음성으로부터 볼 때 예전의 이런 류형의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기에 헬로출행은 일찍 2017년부터 북두의 수신칩모듈(接收芯片模组)을 스마트 자금장치에 집적시켜 시기가 성숙되면 재차 사용하려 했다고 말했다. 심붕은 기자에게 “사실 우리는 이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위치추적 더 정확해져위치추적 정확도가 높은 것은 북두시스템의 큰 우점으로서 위성수가 증가하고 기지시스템이 증강되면서 위치추적능력도 예전의 전세계범위내 오차범위 10메터, 아태지역 오차범위 5메터에서부터 정적상태 센치메터급, 동적상태 데시메터급으로 발전했다.
이 특점은 각 업계에 어떤 영향을 일으킬 것인가?
7월 6일 오후, 호남 상덕 반평촌 뢰가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 100만여립방메터가 붕괴되였지만 석문현이 사전에 발송한 북두위성감측시스템 지질재해 주황색조기경보를 접수하여 14가구, 33명을 전부 사전에 철수하게 하여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게 했다.
올해 년초 전염병기간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의 고정밀도 위치추적설비의 도움하에 화신산병원을 건설하는 공정사들은 측량임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완성하여 생명을 구하는 데 보귀한 시간을 쟁취했다.
정확한 위치추적은 교통 세분화 운영의 전제이다. 헬로출행 집행총재 리개적은 “북두항법 위치추적은 보급범위가 더 넓고 위치추적 사각지대가 작으며 북두를 리용해 고정밀도 위치추적을 실현한 것은 출행분야에 리정비적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중경, 정주 등 도시들이 공공시스템에서 북두위치추적을 사용하고 있는데 후방에서 실시간으로 정확한 차량 위치정보와 행동궤적을 장악할 수 있어 사전에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차량 관리와 조정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이외 공유출행과 무질서 주차도 도시의 정돈난제중 하나인데 북두 고정밀화 위치추적은 사용자들을 도와 더 정확하고 더 편리하게 차량을 찾고 사용하게 하여 ‘차를 찾지 못하고’, ‘차를 돌려주지 못하는’ 등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주어 구역초과, 금지구역 주차 발생률을 낮추어 사용자들이 문명하게 차를 리용하고 규범적으로 주차하도록 인도했다.
기대되는 혁신생태5G기술과 북두는 국가민생을 수호하는 ‘국가의 중요한 병기’로서 서로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5G의 대용량, 고속도, 저지연(低时延)의 전송능력은 북두를 위해 더 믿음직한 데터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운수업계를 례로 들 때 료해한 데 의하면 2019년말까지 국내에는 650만대가 넘는 운영차량과 3만대가 넘는 우정과 택배 차량, 36개 중심도시의 약 8만대의 대중교통차량과 3200여개의 내륙하천항법시설, 2900여개 해상항법시설이 북두시스템을 응용했다고 한다. 북두네트워킹이 완성된 후 5G에 기초한 초강력 전송은 교통운수분야가 빅데터, 클라우드계산 등 스마트기술을 리용해 더 과학적이고 합리한 관리를 실현해 생산효률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지혜도시, 정밀농업, 인공지능, 항천해사 등 분야에서도 ‘북두시대’의 도래는 기대할 만한 혁신생태를 열어가고 있다.
북두3호의 발사는 메시지통신(短报文通信)을 북두의 ‘독보적인 기술’로 만들어줬는데 정보발송능력이 원래의 한자 120개/차에서부터 1200개/차로 제고됐고 통신광대역 능력도 50만명의 사용자에서 500만명의 사용자로 제고돼 사용자와 사용자, 사용자와 쎈터통제시스템이 쌍방향 통신을 실현하게 됐다.
현재 이 특점은 이미 많은 분야의 주목을 받아 관련 연구개발이 시작되고 있다. 심붕은 “우리는 고정밀도 위치서비스와 메시지통신으로 일련의 부가가치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데 자전거가 모 건축물 부근까지 정확하게 위치추적되면 우리는 이 범위에서 관련 정보를 발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 이 기능은 야외작업, 등산, 탐험, 구조 등 분야의 작업을 더 편리하게 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