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오도): 당신의 휴대폰이 도서를 스캔한 후 이야기 속의 인물과 건축물 등 요소가 3D영화처럼 스크린에 등장하면 당신은 이야기를 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 속의 캐릭터와 상호 교감할 수도 있다. 이는 28일 페막한 2020세계5G대회에서의 5G응용정경 가운데 하나이다.
스마트소프트웨어에서부터 스마트공장에 이르기까지, 초고화질 8KVR 안경에서부터 실시간으로 번역되는 휴대폰에 이르기까지, 도서 내용을 립체화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5G도서관에서부터 수색구조할 수 있는 로보트견(机器狗)에 이르기까지…
생활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5G는 만물의 상호 접속, 인간과 기계의 상호 소통 시대를 빠르게 개척하여 세계를 개변시키고 생활을 개변시키고 있다.
가까운 미래의 5G 생활은 어떤 모습일가?
박물관에서 휴대폰을 리용해 공룡 골격모형을 스캔하면 머리와 꼬리를 흔들고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쥐라기시대의 공룡이 스크린에 등장하는데 참관자들은 문자소개보다 더 생동하고 직관적인 체험을 얻을 수 있다.
집에서 카메라 하나와 평범한 TV 하나면 헬스코치가 동작을 시범해주고 잘못을 바로잡아주는데 실시간으로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했는지도 감측해줘 헬스장에 가는 것에 못지 않다.
려행길에서 작은 5GVR안경과 5G 휴대폰이면 55촌의 넓은 스크린으로 된 초고화질TV로 영화를 보는 듯한 체험을 느낄 수 있는데 마치 움직이는 휴대식 가정영화관과 흡사하다…
전세계적으로 새로 제정한 R16 국제표준은 낮은 지연, 높은 믿음성과 대형 련결과 낮은 에너지소모 정경의 요구를 가일층 만족시켰고 5G 규모의 쾌속성장을 이끌었다.
전세계 모바일 공급업체협회에서 발표한 데터에 근거하면 11월 중순까지 전세계에는 이미 49개 국가와 지역의 122개 운영업체가 5G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한다. 이외 129개 국가와 지역의 407개 운영업체가 5G 인터넷 기초시설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년말까지 전세계 5G 상용인터넷은 180개에 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로벌이동통신시스템협회 수석집행관 존 호프만은 미래 5년내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및 유럽의 몇개 시장이 선두자리를 차지할 것이지만 중국은 최대의 5G시장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류렬굉은 회의에서 10월까지 중국은 이미 5G 기지국 70여만개를 개통하고 단말기 접속수가 1.8억개를 초과했으며 97% 이상의 5G 기지국이 공유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대량의 진료, 사무와 교육 등 응용이 5G의 응용정경을 풍부히 해주고 있는바 융합된 응용생태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6/1583127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