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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타림분지, 3,000만톤 대형 유전 및 가스전 건설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4억여톤에 달해

2020년 12월 22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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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룸치 12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한립군, 리포터 석계량): 21일 0시까지, 신강 남부에 위치한 중국석유 타림유전은 올해 액화석유 600만 100톤, 천연가스 301만 5,900립방메터를 생산했으며 가스당 생산량은 3,003만 1,200톤에 달했다. 이는 타림분지에서 3,000만톤의 대형 유전 및 가스전과 300억 립방메터의 대형 천연가스 생산지역이 전면적으로 건설되여 우리 나라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의 중요한 전략적 교체지역이 되였음을 타나낸다.

올해 이래 타림유전은 보쯔-다베이(博孜—大北), 타베이(塔北) 유전의 푸만지역을 비롯한 2개의 10억톤급 집중 조산지를 건설하여 8,000메터 이하에서 풍부한 석유자원을 발굴하고 133개 석유정과 가스정에서 산량이 높은 석유와 가스를 획득하여 년간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을 다시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현재까지 타림유전에서 도합 4억톤 이상의 석유 및 천연가스를 생산해냈으며 서부가스의 동부수송을 통해 도합 2,600억립방메터 이상의 천연가스를 동부에 공급했다. 이와 동시에 환타림분지 신강남부 천연가스 리민공정관망을 구축해 매년 40억립방메터 이상의 천연가스를 신강 남부 5개 주에 수송함으로써 여러 민족의 430여만명에 달하는 대중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