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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대발견! 운남 록봉서 3세 아기공룡화석 출토

2021년 05월 06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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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남대학 척추동물진화연구원과 중국과학원 고척추및고대인류연구소 등 단위는 운남성 초웅주 록봉에서 초기쥐라기지층에서 신장이 약 1.7메터에 달하는 아기공룡화석을 발견했는데 이는 약 3세 나는 공룡으로서 그 어떤 이미 알려진 속과 종에 속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이 지역에서 두번째로 발견된 사우로포도모르파 공룡화석이다.

이번 연구성과는 《지질학보》(영문판)에 게재되였다. 이번 연구재료는 론문작가중 한명인 예천우가 발견했는데 그중에는 부분적 두개골, 완정한 경추, 척추와 장골, 그리고 대퇴골 먼쪽과 경골 근단이 포함된다. 골격구조학 연구에 의하면 이 표본은 개체발육 초기단계에 처해있었다. 세계 기타 사우로포도모르파 어린 생명체와의 비교를 통해 과학연구인원은 이 표본의 나이를 3세 좌우로 판단했다. 이 아기공룡화석의 이발은 잎사귀모양이였는데 초식성 공룡으로서 먹이는 양치류와 송백류를 위주로 했다.

운남 초웅 록봉지역의 사우로포도모르파 공룡화석군은 대량의 고척추화석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11개 사오로포도모르파 유효속이 포함된다. 이 연구에서는 최초로 록봉 ‘붉은 층(红层)’ 년대학, 생물지층 등 자료에 대해 정리를 진행했다. 록봉조속 하부쥐라기는 현재로부터 약 2억년전에 존재했는데 현재까지 운남성 중생대 화석이 가장 풍부한 지층단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