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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주 13호 유인우주선 성공적으로 발사

2021년 10월 19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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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 23분, 신주 13호 유인우주선이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 발사되여 하늘로 날아올랐고 0시 33분 유인우주선은 로케트와 성공적으로 분리되여 예정궤도에 들어섰으며 3명 우주비행사를 순조롭게 우주로 보냈다. 비행승무조의 상태는 량호하며 발사는 원만하게 성공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북경 우주비행통제중심에서 실제상황을 관람하고 전체 연구, 실험 참가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위문을 드렸다.

장우협이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그리고 습근평 총서기를 대표하여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 우주비행사 출정식에 참석했으며 비행임무를 집행하는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 등 3명 우주비행사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북경 우주비행통제중심에서 우주선 발사를 관람한 사람들로는 류학, 허기량, 위봉화 그리고 중앙군위 위원 리작성, 묘화, 장승민 등이다.

이는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공정 우주정거장 건설 프로젝트 실시이래 제21번째 비행과업이고 우주정거장 단계의 두번째 유인비행과업이다. 우주선은 궤도에 진입한 후 약 6시간 반 동안의 비행을 거쳐 6시 56분에 천화 핵심모듈, 천주 2호, 천주 3호 조합체와 자주적 쾌속도킹을 완수했다. 9시 58분, 3명의 우주비행사는 선후하여 천화 핵심모듈에 진입했고 이곳에서 6개월 동안 머무르면서 로보트팔 조작, 모듈 밖 활동, 모듈 구간 교환 및 공간과학실험과 기술테스트 등 작업을 전개하여 우주비행사들의 장기체류, 재생 환경제어 및 생명유지 등 일련의 관건기술을 일층 검증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