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의 대 조선 관광이 활기띠고있는 가운데 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현재 연변주의 대 조선 관광은 도로, 철도, 전세기를 리용한 관광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연변주를 경과해 조선관광을 즐기는 국내 관광객들이 늘고있는 현실이다. 실제로 전세기관광로선의 개통으로 상해, 산동, 료녕, 북경 등지의 국내 관광객이 급증하고있으며 로씨야 등 주변국 관광객들의 조선전세기리용관광도 늘고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대 조선 관광성과물인 각종 형태의 관광코스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야 한다. 단순히 려행사를 통한 관광대상 홍보보다도 정부의 재력으로 연변의 대 조선 관광을 홍보하는것이다. 례컨대 현재 가장 열기띠는 대 조선 전세기관광 광고물을 만들어 중앙CCTV에 방송하는가 하면 중조합작으로 된 전세기관광홍보물을 만들어 전세계에 알리는 등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사실 국내적으로 많은 관광업계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리용한 대 조선 관광에 신경을 쓰고있다. 이들은 연변주를 통해 조선쪽 백두산지역의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개발프로젝트를 론의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다양한 대 조선 관광대상을 조성하고 건설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연변주의 대 조선 관광은 새로운 차원의 홍보가 안받침돼야 한다고 본다. 특히 우리 자신만이 갖고있는 지역우세로 조성된 현재 우리가 하고있는 대 조선 관광대상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홍보사업을 정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현재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부상하고있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매우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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