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한 려행사가 판문점의 남북 군사분계선을 오가는 고급 관광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민일보의 영자 자매지 '글로벌타임스'는 광동성 광주에 있는 한 려행사가 남북 군사분계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최소 1만원 짜리 고급 관광상품 출시를 다음달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려행사의 관계자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로 더 많은 군사시설과 지역이 공개될 것이라면서 심지어 관광객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한국 일부 시설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지 업체와 세부사항을 론의하고 있고 다음주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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