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위험 관리 단체 인터내셔널SO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의 위험 정도를 색으로 구분한 려행 위험 지도를 만들어 공개했다.
국가별 위험 지수는 도로 안전, 범죄(보안) 및 전염병과 같은 의료문제 등 총 3가지 측면을 바탕으로 하였다.
지도에서 연두색은 ‘안전’, 노란색은 ‘낮음’, 주황색은 ‘중간’, 빨간색은 ‘위험’, 짙은 빨간색’은 ‘매우 위험’을 뜻한다. 대체로 연한 색일수록 ‘안전’, 짙은 색일수록 ‘위험’을 의미한다.
범죄와 보안 분야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짙은 빨간색)는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말리 등 나라들이 꼽혔다.
반면 범죄와 보안 분야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는 단마르크와 스위스,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그릴란드와 핀란드 등이 꼽혔다.
도로 안전 분야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는 브라질, 볼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나라들이 꼽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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