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장강삼각주, 관광성실 '레드, 블랙 리스트' 표준 통일

2019년 08월 29일 14:4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해 8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애평): 장강삼각주 3개 성, 1개 시는 일전 통일적인 관광성실 '레드, 블랙 리스트' 표준과 상벌조치를 발표해 장강삼각주지역의 문화와 관광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관광객 권익을 보장해주었다.

두개의 구역성 문건 <장강삼각주지역 관광분야 시장주체 및 관련 인원의 신용행위 인정표준과 련합격려조치(시행>, <장강삼각주지역 관광분야 시장주체 및 관련 인원의 엄중한 신용불량행위 인정표준과 련합징벌조치(시행)>은 상해, 강소, 절강, 안휘의 신용 주관부문 및 문화관광행정부문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것으로 주로 장강삼각주지역의 려행사, 스타급 호텔 및 A급 풍경구 등 관광기업 및 상술한 시장주체의 법정대표인, 가이드 등에 적용된다.

관광시장주체는 공공신용종합평가결과가 '우수-' 및 이상 등급인 동시에 3년내 기타 법과 규정을 위반한 신용불량행위가 없어야먄 '레드리스트'에 포함될 수 있고 또한 과학기술, 세수 등 분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블랙리스트'의 인정표준에는 관광시장주체 및 관련 인원이 려행사업무 경영허가증, 가이드증 취소처벌을 받은 것, 관광시장주체에 중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관광시장주체가 주요책임을 져야 하는 것, 관광시장주체 및 관련 인원이 려행자의 합법적 권익을 침행하여 초래된 관광객 체류 혹은 엄중한 사회불량영향을 끼친 것 등 여섯가지 정형이 포함된다. '블랙리스트' 주체는 장강삼각주 각 지역 관련 부문에서 실시하는 시장진입허가 제한 혹은 금지, 일상감독 강화, 전문항목자금 획득 제한 등 7대 류형의 총 22가지 련합처벌조치에 직면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