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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화광광부, 첫패의 국가 전역관광시범구 명단 발표

2019년 09월 05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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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여준걸): 기자가 4일 문화관광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이날 첫패의 국가 전역관광시범구명단을 발표했는데 북경시 회유구, 안휘성 황산시 이현 등이 명단에 올랐다고 한다.

문화관광부 자원개발사 관련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13.5’관광업발전계획>, 국무원 판공청 <전역관광발전을 촉진시킬 데 관한 지도의견>, 국가전역광광시범구를 창립할 데 관한 관련요구를 관철락착하기 위해 문화관광부는 <국가전역관광시범구검수, 인정과 관리 실시방법(시행)>, <국가전역관광시범구검수표준(시행)>에 따라 첫패의 국가전역관광시범구 검수인정사업을 전개하여 첫패의 국가전역관광시범구 명단을 확정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첫패의 국가전역관광시범구 명단에는 강서성 길안시 정강산시, 호북성 의창시 이릉구, 서장자치구 림지시 루랑풍경구관리위원회, 신강생산건설병퇀 제 10사 185퇀 등 71개 구, 현과 단위가 들었다고 한다.

국무원 판공청이 2018년3월에 발표한 <전역관광발전을 촉진시킬 데 관한 지도의견>에 따라 전역관광은 응당 관광업이 문표경제로부터 산업경제로의 전변을 전력을 다해 촉진시켜야 하며 거칠고 비효률적인 방식으로부터 정밀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변되고 밀페된 관광자기순환으로부터 개방된 ‘관광+’로 전변되여야 하며 기업의 단독행동으로부터 사회 공동건설과 공유로 전변되고 풍경구내부관리로부터 전면적인 법에 따른 관리로 전변되여야 하며 부문행위로부터 정부의 총괄추진으로 전변되고 단일한 풍경구건설로부터 종합적인 목적지봉사로 전변되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