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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흥공항, 리륙 준비

2019년 09월 25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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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단계의 시험비행이 순조롭게 전개되고 비행절차가 정식으로 비준을 받았으며 7차례 종합연습을 원만히 완성하고 15개 국내외 항공회사들이 입주했으며 116갈래 항로가 이제 곧 개통된다… 황금가을의 9월, 북경대흥국제공항은 이미 운행과 영업 준비를 마무리했다.

4형 공항 첫선 보일 만단의 준비 갖춰

‘평안, 록색, 지혜, 인문’의 4형(四型) 공항이 이미 북경의 남쪽에 우뚝 솟아있다.

평안공항 리념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관되였다. 1000여개 시공단위들에서 고봉기에 7만명이 동시에 작업하면서 전 과정의 ‘안전생산, 무사고’를 유지했다. 전국적으로 첫번째 들쑹날숭 보기좋게 분포된 지휘탑 ‘봉황의 눈’은 공항의 전반 국면을 내려다 보면서20명 관제사들이 항공관리지휘를 할 수 있어 항공편의 리착륙안전을 보장하게 된다.

록색공항 리념은 본보기를 수립했다. 54가지 록색건설지표중 21가지 지표는 국내 또는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하여 전국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 사용비률이 가장 높은 공항으로서 16%에 달했다. 국내 첫 ‘3종 1횡’의 전면 방향 구조형 활주로는 비행기의 공중과 지상 운행효률을 제고함과 아울러 주변지역에 대한 소음의 영향을 줄여준다.

지혜공항 리념은 견본을 수립했다. 사물인터넷기술, 클라우드컴퓨팅 및 저장, 개인지능단말기, 사이버현실기술 등으로 여러측의 협동, 정보공유, 지능결책의 지혜공항을 구축했다. 이곳에는 아시아 최대 운수통제센터가 있는데 3400평방메터에 달하는 남방항공회사 대흥공항 운수통제대청은 마치 ‘지능대뇌’마냥 동적 통제, 지상운행보장, 비행추적으로부터 승무조 추적, 비행계획 등에 이르기까지 고효률적인 운행을 보장한다.

인문공항 리념은 내적 수양과 외적 수양을 겸비했다. 이곳의 외관은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융합시키고 내적 기능은 더구나 구전하고 친근한바 5개 중화고전원림, 347개 상점과 엘리베이터 보호란간의 맹인용 점문자 버튼 등 8대류 무장애시설은 장애인사들을 위해 봉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