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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연경, 장성보호행동계획 제정

2019년 10월 25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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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하용): 북경 장성문화대 건설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인 연경구는 최근 <연경구장성보호3년행동계획>을 제정했다. 그 목적은 장성 및 부속 문물이 전면적인 보호받게 하고 문물보호관리기제가 효과적으로 보완되게 하며 전면적으로 장성 보호관리의 강철방어라인을 단단히 구축해 장성문화대 건설이 전면적인 추진을 가져오게 하는 데 있다.

연경 경내는 장성 자원이 풍부한데 건축시간 폭이 넓으며 건축모양이 다양하고 방어체계가 완전하며 벽면길이가 179.2킬로메터에 달하고 망대 473개, 봉화대 86개와 크고작은 요새유존이 40여곳 있다. 세계에서 유명한 팔달령장성이 바로 연경경내에 위치해있다. 장성보호를 진일보 강화하기 위해 연경은 <3년행동계획>을 제정했는데 미래 3년간 연경은 인민방공과 기술방공을 상호 결합한 장성보호체계 전면 보급을 실현하고 장성 본체와 장성 주변 문화문물자원 보호리용의 전면 보급을 실현하며 장성, 홍색, 지질 등 다원적인 문화의 상호 교류, 공유의 전면 보급을 실현한다. 2022년까지 중점 장성 지점과 구간의 응급구조률이 100%에 달하게 하여 장성 문맥이 부단히 연장되고 장성고성, 고촌락이 활기를 회복하여 장성문화원구가 이채를 띠게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