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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빙설고지 구축 위해 노력, 3년후 스케트장 500개 넘을 것

2020년 01월 14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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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장건): 기자가 개최중인 길림성 량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은 빙설관광 및 생태관광산업의 집대성을 전력으로 구축하기 위해 3년 좌우의 시간을 들여 전성 각급, 여러 류형 스케트장이 500여개에 달하게 하고 스키장이 60개에 달하게 하여 길림•중국 빙설경제고품질발전시험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한지 빙설경제, 피서레저산업이 길림성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였다. 만과 송화호, 북대호, 장백산스키장 접대 연인원수가 전국 앞 3위를 차지했다. 전역 관광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관광업 전대 연인원수와 총수입이 각각 12.5%와 17.1% 성장했다.

겨울의 장백산은 은빛 단장을 했다. 일부 관광객들은 장백산의 빙설경관을 보기 위해 눈바람을 무릅쓰고 등반자의 즐거움을 느꼈다. 장백산은 관광객들에게 안전보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낮에는 스키를 즐기고 밤에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꼬치를 먹는 등 관광제품을 제공했다. 장백산풍경구의 가게 책임자 왕야현은 빙설체험항목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예전 장백산에 여름철 관광객이 많던데로부터 현재는 겨울철 관광객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빙설관광이 인기를 얻게 된 것은 길림 사람들이 더이상 '겨울나기'만 하지 않고 씨비리 찬공기를 '업적을 세우는' 시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대형 공원과 풍경구는 모두 특별한 빙설경관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각지 빙설축제까지 열어 대량의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줬다.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양안제는 예전 사람들은 동북이 아주 춥다고 생각해 오려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현재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동북에 와서 무송을 감상하고 설경을 보고 스키를 타고 온천을 즐기며 맛있는 료리를 먹고 설산을 오르는데 이곳 겨울에는 뜨거운 열정과 즐거움이 더 많다고 말했다.

길림성은 최근 또 '2022년에 이르러 전성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인수가 1000만명을 넘게 하고 빙설관광인수가 연인원 1억명에 달하게 한다' 등 목표를 제기해 빙설운동, 빙설관광, 빙설장비, 빙설문화 및 레저, 건강, 휴가, 체험 등을 부각시켜 '3억명이 빙설을 즐기는' 년간목표를 조준하여 자신의 특색을 구축하고 빙설산업을 깐지게 하며 '백설을 백은으로 바꾸는' 문장을 잘 써나가 생태자원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