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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막고굴 5월 10일부터 재개방

2020년 05월 09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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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주 5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옥결, 랑병병): 전염병예방통제로 백여일간 페쇄됐던 세계문화유산 돈황막고굴이 5월 10일부터 재개방된다.

기자가 돈황연구원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가 호전되면서 막고굴이 질서 있게 관광객들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한다. 5월 10일부터 막고굴은 매일 입장권 1800장을 제한판매하는데 이는 최대 수용량의 30%이고 려행사의 단체예약은 잠시 받지 않는다. 올해 년말전까지 전국의 의무일군들은 관련 증명을 소지하고 무료로 막고굴을 참관할 수 있다.

소개한 데 의하면 재개방하는 막고굴은 실체 동굴에만 제한되고 데터전시쎈터, 돈황장경동진렬관 등 장소는 잠시 개방되지 않는다고 한다. 관광객은 국가 혹은 감숙성의 ‘건강코드’를 수령한 후 10일내의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코드스캔검증과 체온측정을 진행한다. 관광객들은 10인 1조로 동굴에 들어가 참관할 수 있으며 매번 8개 동굴을 참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