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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안도현, 오호산 관광 개발 대상 체결

2020년 07월 24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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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안도현은 지난 17일에 길림성 무호산관광개발유한회사와 오호산 관광개발 대상을 체결하여 윈윈을 추진하기로 했다.

료해에 따르면 오호산 관광개발 대상은 안도현 석문진 오호산국유림구내에 부지 선정을 마쳤는데 계획 림지 점용면적은 1000헥타르에 달한다. 총투자가 약 2억원에 달하는 이 대상은 3년 내에 오호산 고성벽, 무호산 빙설관광풍경구 및 부대시설, 표류, 관광 소형기차, 관광 마차, 18개 굽이 돌이 스키장, 장문화산업원, 전원종합체, 연변조선족특색마을 건설, 삼림 건강 양생 등 종합 프로젝트를 개발 완수할 예정인데 2023년에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년간 안도현은 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흥주’ 전략을 틀어쥐면서 장백산 록색전환 시범현 건설 사로에 따라 전역관광시범구 건설을 핵심으로 간주하고 관광산업을 적극 발전시켰다.

체결식에서 안도현 인민정부 해당 책임자는 “길림성 무호산 관광개발유한회사가 안도현에 입주한 것은 실력파 기업과 량질 자원의 완벽한 결합”이라면서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해당 대상 건설과 발전은 안도현의 관광 접대 능력과 수준을 크게 제고하고 안도현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일층 제고함과 아울러 안도현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