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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부 관광상품 순간매진! 회복중인 관광업 어떤 변화 보일가?

2020년 07월 30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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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문화관광부 판공실은 통지를 발부해 조건에 따라 려행사 관광업무 회복을 허가했다. 성간 관광이 회복되면서 관광객들의 열정은 다시 불타올랐고 부분적 여름방학관광팀과 ‘비행기티켓+호텔’ 상품들은 출시되자마자 순간매진되였다.

한 방면으로는 정상소비와 생활수요의 회복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드문드문 폭발하는 전염병발생상황인데 관광업은 어떻게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의 도전에 대처해야 할가?

일부 인기풍경구 티켓 구하기 어려워, 향촌관광 가족관광 큰 환영받아

도우(途牛)관광넷 최근 검측데터에 의하면 성간 관광이 회복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휴가, 티켓, 호텔 등 각종 키워드 검색량이 신속하게 상승했고 목적지로 보아 삼아, 청도, 계림, 씨솽반나, 려강, 훌룬부이르 등이 지단달에 비해 인기가 상승했다고 한다.

메이퇀(美团) 데터에 의하면 7월 20일부터 관광예약은 고봉기에 진입했고 일부 인기풍경구와 수상락원의 티켓은 이미 매진되여 구하기 어려운 상태인데 8월초에 예약고봉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

마봉와(马蜂窝)관광 빅데터에 의하면 올해 여름방학 관광객들은 인파가 적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선호하는데 그중 향촌관광이 인기라고 한다. 7월 이래 플랫폼에서 ‘향촌관광’ 키워드 검색량은 동기대비 184% 상승했다. 마봉와관광연구쎈터 책임자 봉요에 의하며 향촌관광은 대부분이 야외활동을 위주로 하고 인원집거가 적기에 당면 ‘안전관광’의 수요를 잘 만족시킨다고 표시했다.

려마마(驴妈妈)관광넷 동사장 왕소송은 회사는 여름방학시장을 상대로 여러개 특색주제상품을 출시했는데 이에는 자가운전관광, 가족관광, 단체관광 등이 포함되고 그중 가족관광상품이 가장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예약량이 40% 이상을 차지했다고 표시했다.

성간 관광 핫키워드: 바코드, 소독, 예약, 려객량 제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락착하는 동시에 손님을 적극 맞이해야 한다는 요구는 관광업계의 관리승력을 추동했다.

—풍경구 려행사와의 련결 강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우선위치에 놓아

방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지 풍경구들은 려행사에서 반드시 관광객 정보, 건강코드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풍경구들은 체온기, 방호복,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갖추어놓아야 하며 화장실 등 중점구역에 대한 일상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려객량 제한과 예약제도, 고봉기 피하기 실시

문화관광부판공청 요구에 의해 풍경구는 계속하여 ‘려객량 제한, 예약제도, 고봉기 피하기’ 요구를 락착하고 관광객 접대량은 최대수용량의 30%에서 50%로 조정했다.

역경과 도전, 업계 전환격 추동

비록 각지에서 성간 관광 제한을 느슨히 했지만 일부 관광객들은 여전히 불확정요소를 걱정하고 장거리관광을 될수록 피하고 있다. 부분적 단위, 학교 등도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출발해 성간 관광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전염병은 지속시간이 길다. 비록 관광업계가 회복상태에 처해있지만 하반년 풍경구 접대량은 이왕 동기대비 60~70% 될 것으로 보인다.” 중경시 무룡카스터관광산업(집단)유한회사 판매총경리 장평의 소개에 의하면 이왕 무룡의 자가용관광과 단체관광은 각각 절반씩 차지했지만 올해 여름방학은 자가용관광을 위주로 하고 외지 단체관광팀은 지난 몇개월에 비해 얼마 증가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표시했다.

산동성 조장시 대아장구 문화관광국 국장 장수근은 량호한 심리상태로 도전에 대처해야 하고 관광객 감소의 당면상황을 전환승격의 기회로 삼고 관광업계 ‘티켓의존증’을 진정으로 해결하며 고객수요, 관광상품 최적화와 새로운 관광방식 등 연구개발 방면에 정력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