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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생태우세 발전우세로 전환중

흑룡강성,관광객 접대수와 관광수입 련속 4년간 두자리수 성장

2020년 08월 24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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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수청산이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 최근년래 흑룡강성은 ‘두개의 금산은산’을 구축하는 데 착수하여 생태자원과 구역우세를 발굴하고 빙설관광, 삼림관광, 변경관광, 습지관광, 피서관광 등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관광자원을 통합하면서 문화, 체육, 레저, 건강양로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추동하여 관광의 고품질발전을 빠르게 추동했다. 그리하여 관광강성 건설의 기초가 부단히 다져지고 특색이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산업이 날로 장대해지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규범화되는 새로운 국면이 나타냈다.

흑룡강성은 중국 생태성 건설시범 가운데 하나로서 장기적인 보호와 축적을 거쳐 전성의 삼림, 강, 습지, 빙설 등 풍부한 자연자원이 뚜렷한 전체생태화 우세를 형성했다. 이런 우세는 전국 공업화 중후기 발전단계에서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데 외부수요를 도입해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데 우월한 조건을 창조해주었으며 관광산업, 양로건강산업,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아주 큰 잠재력과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최근년래 성당위, 성정부는 전역관광과 관광강성 건설을 고도로 중시하여 ‘관광강성’을 6개 강성’ 건설의 중요한 전략중 하나로 간주해왔는바 련속 2년간 전성 관광산업발전대회를 소집하여 삼림건강관광, 습지레저관광, 호수휴가관광, 향촌생활관광, 과학보급연구학습관광 등 다섯가지 테마산품을 출범했다.

관광시장에서 ‘북국의 좋은 풍광은 모두 흑룡강에 있다’라는 총브랜드와 ‘북국의 봄, 피서성지, 오화산색, 최고의 빙설’이라는 사계절 브랜드를 구축하여 관광발전이 자원우세에서 경제우세, 발전우세로 전변되고 관광산업이 흑룡강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되였다. ‘13.5’가 시작되는 해인 2016년 흑룡강성은 관광객 연 1.45억명을 접대하고 관광업 총수입 1603억원을 실현했으며 2019년에 이르러 전성은 국내 관광객 연 2.2억명을 접대하고 관광수입 2684억원을 실현했다. 4년 동안 관광인수 성장속도가 매년 10% 이상을 유지했고 최고로 19%에 도달했으며 관광총수입의 성장속도는 매년 17% 이상을 유지했고 최고로 19.6%에 달했다.

일전, 성문화관광청과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흑룡강성 전역 관광발전 총체계획(2020-2030)>, <흑룡강성 빙설관광산업 발전계획(2020-2030년)>의 편제를 완성해 미래 10년간 흑룡강성을 국제빙설관광휴가성지, 중국생태건강관광목적지, 중국자가운전관광과 야외운동관광목적지로 구축할 것을 제기했는데 빙설관광, 생태관광, 야외운동, 자가운전관광, 건강관광, 향촌관광, 문화유산관광, 변경관광 등 관광제품에 대해 중점적인 전면 보급형 설계를 진행했고 ‘빙설관광, 생태관광, 야외운동 3대 전면 보급형 관광산품 우선 발전’, ‘자가운전관광, 건강관광 2대 신흥관광제품 중점적 육성’, ‘향촌관광, 문화유산관광, 변경관광 보완 및 제고’ 등 전역 관광제품이 포함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