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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지수•중국빙설관광지수(2020) 북경서 발표

2020년 09월 08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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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동도용, 정아문): 6일 개최한 '2020국제겨울철운동(북경)박람회'에서 '장백산지수•중국빙설관광지수(2020)'이 정식으로 발표됐다. 이 지수는 2019년 지수의 기초에서 승격을 진행했는데 우리 나라 주요 빙설관광목적지의 발전현황, 성장추제에 대해 계량화와 평가를 진행하여 빙설관광, 빙설운동의 발전에 참고샘플을 제공하고 광범한 빙설애호가들에게 빙설관광목적지를 선택하는 데 참고를 제공했다.

올해이래 갑자기 불어닥친 전염병은 이미 성수기에 들어서야 할 빙설관광을 어쩔 수 없이 일시정시하게 만들었는데 전체 업계가 그 영향을 받았다. 전염병예방통제가 상시화되면서 어떻게 자원의 량질배치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어떻게 산업발전을 다시 진흥시킬지가 후코로나시대 빙설관광업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국가빙설관광업의 발전전략에 봉사하고 빙설산업의 디지털화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중국경제정보사는 제3측의 시각에 립각해 '장백산지수•중국빙설관광지수(2020)'을 출범했는데 샘플관광목적지의 발전정황에 대해 전방위적인 분석을 진행하여 관련 관리부문과 시장 종사자들을 위해 데터 참고의거를 제공하고 각지가 일류의 빙설관광 목적지를 건설하는 데 사로를 제공했다.

지수운행결과에 의하면 우리 나라 빙설관광업은 이미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단계에 진입했는바 국내 주요 빙설관광목적지 대부분이 천혜의 자연자원이 있었으며 교통과 접대 면에서 이미 일정한 기초를 구비하고 시장소비 잠재력의 성장태세가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통, 안전과 위생은 여전히 중점적으로 제고시켜야 하는 분야였다. 구역적으로부터 볼 때 우량한 기후조건과 기초시설의 우세로 동북지역은 빙설체육관광 면에서 뚜렷한 우세가 있다.

장백산보호개발구 당공위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왕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백산은 세계 최정상급 가루눈자원이 있고 세계급 관광목적지로 구축할 발전기초가 있다.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빙설관광의 산업발전에 전력으로 조력하고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를 주선으로 하여 빙설레저휴가, 빙설온천양생, 빙설체육경기 3대 제품체계를 힘써 구축할 것이다.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사업은 임무가 간고하고 갈길이 먼데 장백산은 늘 실제 행동으로 '록수청산이 금산은산이다'라는 리념을 실천하면서 빙설산업을 크고 강하게 추진해 새 시대 길림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의 로정에서 새로운 담당을 보여주고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며 새로운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7/1582337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