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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안전관리 정밀화

장백산, '명절기간' 자가려행 인기목적지로 등극

2020년 10월 10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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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국경절기간 차량이 많고 출행인수가 많으며 소비능력이 강한 것이 장백산 관광의 특점이였는데 사람들에게 새해를 보내는 느낌을 주었다. 8일까지 올해 추석-국경절 휴가기간 풍경구는 관광객 총 연인원 6.4만명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3% 회복되였다. 눌은고성풍경구는 관광객 총 연인원 0.8만명을 접대해 동기대비 60% 회복되였다. 장백산보호개발구 전구역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18.6만명으로서 동기대비 39% 회복되였고 전구역 관광수입이 1.67억원으로서 동기보다 38% 회복되였다.

올해 추석-국경절 휴가기간 전구의 각 부문은 일찍 계획하고 일찍 배치하며 일찍 배치하여 명절 관광시장을 점차 회복시켰고 전구는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안전관리 정밀화, 관광서비스 규범화, 관광공급 품질화라는 전구역 관광발전성과를 보여주었다.

건강휴가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역내 온천호텔이 모두 만원이 되여 방 한칸 구하기 어려웠다. 관광객이 장백산에서 머무는 시간이 3일을 초과했는데 풍경구에 들어가 참관하는 외의 기타 시간은 모두 온천을 즐기고 음식을 먹으며 가을풍경을 감상하고 마을을 관광하는 등 건강휴가제품을 많이 리용했다.

전구역 관광구도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비록 환장백산구역관광련맹이 구축중에 있지만 관광제품의 융합보급이 이미 이루어졌는바 관광객들이 장백산 천지를 원점으로 한 지북구, 지서구, 지남구와 만달, 로능, 로수하수렵장, 십오도구풍경구 등 지역과 풍경구 명소에 집중돼 환장백산구역의 전체 담당능력이 빠르게 제고되고 전구역 관광 구도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동북3성 관광객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통계에 의하면 장백산풍경구의 동북3성 관광객수는 70%를 차지해 작년 동기보다 훨씬 높았다. 자가운전려행, 단거리려행이 지속적으로 열기가 고조되였다.

휴가 관광시장이 안전하고 질서 있었다.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명절관광사업령도소조를 구축해 20개 부문의 사업직책을 명확히 하고 전염병예방통제, 관광안전, 시장질서, 정보송부, 명절당직 등 각항 사업을 고효률로 전개했는바 전구에는 관광 관련 안전생산사고와 중대한 관광신고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명절관광사업의 '안전, 질서, 품질, 효익, 문명'의 목표를 실현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7/1582612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