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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온라인관광 소비총액 1조원급 도달

2021년 04월 08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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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데터쎈터에서 7일 발표한 <전국 '인터넷+관광' 발전보고(2021)>에 의하면 음력설기간 전국 풍경구가 접대한 예약 관광객 비중이 60%에 달했는데 평소에도 40% 내지 50%에 달해 온라인관광 소비총액이 1조원급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인터넷+관광' 발전포럼 및 2021하남스마트관광대회가 7일 정주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발표한 이 보고에서는 '인터넷+'는 이미 대중관광의 새 정경, 스마트관광의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되였고 사물 상호접속의 디지털시대가 관광업의 생태융합과 업종형태 혁신을 가속화하여 관광관리와 마케팅 스마트화를 위해 보다 많은 가능성과 보다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했다.

문화관광부 부부장 도강은 포럼에서 한 축사에서 '인터넷+'는 관광업 전환승격,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구동력이 되고 있고 관광업 디지털화 전환발전추세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를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관광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려면 신형 스마트도시와 디지털향촌 건설에 주동적으로 융합되여 디지털 외딴섬을 타파해야 한다. 또한 편리도 제고와 봉사체험 개선을 방향으로 하여 관광공공봉사 모식을 혁신하도록 인도해 로인 등 특수군체들을 위해 전문적인 응용절차와 인터페이스를 개발해야 한다. 다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발전을 다그쳐 추진하여 문화관광자원이 디지털기술을 빌려 '활성화'되게 해야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0개 부문은 작년 11월 30일 <'인터넷+관광'을 심화시켜 관광업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의견>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해 '인터넷+관광' 운영환경을 보완하고 디지털 동력부여로 관광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다음 단계에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직책분공에 따라 추적분석과 협조지도를 강화하여 '인터넷+관광'을 협동적으로 심화시켜 스마트관광 발전을 다그쳐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