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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성수기 곧 도래… 문화관광부, 풍경구 안전사업 잘할 것을 요구

2021년 04월 21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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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20일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관광성수기에 즈음하여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일전 를 인쇄발부하여 각지 문화관광부문이 A급 관광풍경구 안전관리를 가일층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개별적 풍경구에 안전사건이 발생하여 관광객들의 사상을 초래했다. 이는 질서 있게 회복되고 발전되고 있는 관광시장에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각지 관광부문은 소속지 당위, 정부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전염병형세 조기판단과 위험평가를 강화하고 예방통제 책략과 조치를 과학적이고 동적으로 조정하여 A급 관광풍경구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정밀하게 잘해야 한다.

문화관광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A급 관광풍경구는 <관광풍경구 회복 및 개방 전염병예방통제조치지침(2021년 3월 수정본)>에 따라 관광객 최대 접대량을 합리하게 설치하고 입장권 예약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종업원 건강 모니터링과 관리를 강화하고 종업원 백신접종을 추동해야 한다. 관광객이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준수하고 예방통제사업을 협조하도록 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게 접촉하며 자주 소독하고 '1메터라인' 습관을 기르도록 인도해야 한다.

동시에 각지 문화관광부문은 A급 관광풍경구를 지도하여 풍경구내 안전안내, 경시표식과 안전보호시설을 보완하고 리프트, 케블카 등 특종설비에 대한 안전검사를 강화하며 화재위험 예방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장마철 위험배제조사를 전개하고 풍경구내 표류, 잠수, 수영, 유람선 등 종목의 안전감독관리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안전양성과 응급리허설을 전개하여 종업원들의 안전 의식과 기능을 높이고 풍경구 응급처리 실전능력을 높여야 한다.

이외 문화관광부는 또 각지 문화관광부문에서 A급 관광풍경구를 독촉하여 제멋대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등 관련 명의로 진행하는 상업조작 혹은 홍보마케팅 등 상업적 리익을 꾀하는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엄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