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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1’련휴 국내관광 인수 연인원 2억 3천만명, 전염병상황 이전 동기수준 초과

2021년 05월 06일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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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5일발 신화통신: 문화관광부는 5일 저녁 2021년 ‘5.1’련휴 관광시장 데터를 공포했다. 통계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국내관광 인수가 연인연 2억 3천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19.7% 성장하고 비교가능한 조건에 따르면 전염병상황 이전 같은 시기의 103.2%로 회복되였다고 한다.

문화관광부는 ‘5.1’련휴기간 국내관광수입은 1132억 3천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138.1% 성장하고 비교가능한 조건에 따르면 전염병상황 이전 같은 시기의 77%로 회복되였다고 소개했다, 전국문화관광계통에서 중대, 특대 안전생산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전염병이 문화관광계통을 통해 전파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5.1’절 기간 각지 풍경구에서는 ‘인원제한, 예약, 시간대별’ 요구를 엄격히 실행했는데 전국 5A급 관광풍경구의 유람객 접대수는 연인원 4800만명에 달한다. 스마트관광플랫폼에 의탁하여 각지에서는 관광객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관리했으며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켰다. 조사에 따르면 32%의 관광객이 온라인예약을 체험했고 33%의 유람객이 바코드스캔, 안면인식을 통한 무종이화 입장을 체험했으며 98%의 유람객이 풍경구의 예약에 대해 인정했다.

당창건 100주년을 맞이하여 홍색주제려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로동절에 이어 청년절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홍색관광에 참여했는데 새 시대 홍생관광이 저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홍색관광+생태관광, 민속관광, 수학관광, 향촌관광 등 새로운 로선, 신제품이 관광업종을 끊임없이 풍부하게 하고 있다.

이 밖에 문화관광부에서는 ‘5.1’절 기간 관광객 출행은 레저휴가류 품질출행을 더욱 중시하고 개인화, 맞춤화, 소형화가 주류로 되였으며 고급호텔 객실이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는데 장사, 서안, 항주, 성도 등 인기 왕훙도시 호텔의 특색객실은 방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정도였다고 소개했다. 전국관광감독관리서비스플랫폼에서 모니터링한 데터에 따르면 ‘5.1’절 단체려행의 단체당 평균 인원수는 14.67명에 달해 2019년보다 25% 감소되였고 소형 단체려행의 추세가 뚜렷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