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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단오절 민박출행예측보고: 인기 1위 관광도시는 북경

2021년 06월 10일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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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途家)에서 6월 9일 발부한 <2021 단오절 민박출행예측보고>에 의하면 단오기간 국내 관광 민박시장은 지속적으로 호전을 보이고 주민출행의향이 강렬한데 50%를 초과한 관광자들은 성내관광을 선택했고 ‘가장 환영받는 10대 관광도시’ 순위에서 북경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5.1절기간 관광객들이 중장거리출행을 선택한 것과 다르게 올해 단오절에 대부분 관광객들은 중단거리관광을 선택했는바 가족관광, 주변관광, 향촌민속 등이 주요한 출행형식으로 될 것이다.

민박주문량이 대폭 증가했고 단가가 소폭 상승했다. 보고에 의하면 6월 6일까지 민박 예약주문량은 2019년 동기 1.1배에 달했고 민박 평균 일인당 단가는 594원(인민페, 이하 일치)으로 2019년 전염병확산전 수준에 비해 일정하게 상승했다고 한다.

젊은이들은 향촌관광을 선호했다. 보고에 의하면 올해 단오기간 향촌민박 예약주문량은 37%를 초과했고 현재도 계속 상승중이라고 한다. 향촌민박 예약 사용자군체로 볼 때 ‘80후’, ‘90후’ 사용자가 많아 50%를 차지했다. 가족단체려행, 부모자녀(亲子)려행, 커플려행은 향촌관광 주류인군으로 되였다.

올해 단오기간 국내서 가장 환영받는 10대 관광도시는 각각 북경, 상해, 성도, 중경, 청도, 진황도, 장사, 항주, 서안, 주산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