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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휴가 앞두고 복건 전염병상황 돌발! 국경절 관광출행 가능할가?

2021년 09월 14일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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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국경절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각 지역 성간관광도 륙속 회복되고 있는 지금, 복건에서 갑자기 전염병상황이 돌발하면서 사람들의 걱정이 되살아났다. 국경절전에 전염병상황이 통제될가? 휴가기간에 출행이 가능할가?

관광 관련 주식 전면 하락

많은 사람들이 추석과 국경절 외출관광, 고향방문을 준비하고 있을 때 복건 보전에서 전염병상황이 갑자기 폭발했다. 휴가전에 발생한 전염병상황 때문에 명절기간 출행이 전부 무산될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데터에 따르면 9월 12일 0시-24시까지 신규 확진사례가 22건이 나타났다. 이런 확진사례들은 모두 복건에 있는데 보전시 15건, 천주시 6건, 하문시 1건이며 그중 2건은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모두 복건)된 사례이다.

이번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국내 관광시장은 회복추세를 보였는데 북경, 상해, 광동, 산동, 사천, 내몽골, 해남 등 지역은 성간 단체관광과 ‘비행기티켓+호텔’ 경영업무를 회복했다. 시장예측에 따르면 여름방학 이래 억압되였던 출행수요가 추석과 국경절 사이에 방출되였지만 현재 또 한차레 전염병상황로 인해 관광출행이 다소 영향을 받게 되였다고 한다.

이런 우려정서는 주식에서 체현되였는바 9월 13일, A주식 관광주식이 전면 하락했는데 장백산관광, 서장관광, 계림관광, 서안관광 등은 심지어 하한가로 떨어졌다.

국경절전에 전염병 통제될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보도에 따르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복건으로 파견한 사업소조 전문가는 당면 보전의 전염병형세는 준엄하고 복잡한바 사회구역, 학교, 공장 등 군체에서 계속하여 발병사례가 발견될 가능성이 높으며 전염병 류출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에 루적한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성공경험을 리용해 각항 조치와 각 일환을 실제에 락착시킨다면 전염병규모가 국경절 휴가전에 통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명절 휴가기간 관광출행 가능할가?

중국관광연구원 부원장 당효운은 복건 전염병상황은 통제범위에 처해있는바 이는 소비자의 출행신심에 영향을 주지만 그 영향은 주요하게 복건성내에 있다고 표시했다.

당효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각 지역은 관광활동 전개과정에서 전염병예방통제, 등급별 예방통제조치가 상시화되였고 추석휴가 관광활동이 본지 관광과 주변관광을 위주로 하기에 성간 관광에 대한 영향이 비교적 작다. 국경절기간의 상황은 복건성 전염병예방통제 상황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볼 때 관광시장의 전체적 회복태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면역계획 수석전문가 왕화경은 9월 7일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대중들은 출행과정에 여전히 전염병예방통제의 끈을 놓지 말고 일정한 경각성을 유지해야 한다. 이 밖에 휴가기간 집결과 모임을 제창하지 않고 특히 대규모 집결을 허락하지 않는다. 대중들은 출행하기 전에 목적지 전염병예방통제등급을 잘 료해해야 하는바 만약 목적지가 중고위험지역이라면 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자신이 소재한 지역이 중고위험지역이라면 역시 출행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