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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공원, 일정한 범위 획분해 대중들에게 개방

2021년 10월 22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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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우리 나라는 삼강원, 참대곰, 동북범•표범, 해남열대우림, 무이산 등 첫번째 국가공원을 정식으로 설립했다. 국가공원을 대중들에게 개방할지, 입장권을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해 국가공원연구원 원장 당소평은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공익성을 견지하는 것은 국가공원을 건설하는 리념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현유의 계획에 따라 국가공원을 핵심보호구와 일반통제구로 나누는데 핵심보호구는 원칙적으로 과학연구, 고찰, 모니터링 등 활동에 한해서만 개방하고 일반통제구에서는 일정한 범위를 획분하여 대중들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한다. 동시에 그는 국가공원에서 관광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일반적인 대중관광과 다른바 환경용량에 근거해 방문객 접대량을 합리하게 확정할 것이고 동시에 입장권 예약제도를 내와 과학적으로 운영원가를 계산해 공익속성을 체현함으로써 대중들이 국가공원에 들어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