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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장백의 약속•스키리조트’, 전국빙설관광 정품코스에 선정

2022년 01월 19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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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1월 18일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빙설관광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문화관광부는 '빙설경장•동계올림픽 도시(冰雪京张•冬奥之城)' 10갈래의 정품코스를 전국 빙설관광 정품코스로 확정했다고 한다.

문화관광부는 연선 각급 문화와 관광부문에서 관련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기초 우에 빙설관광선로 연선의 조건에 부합되는 관광풍경구, 관광리조트, 자가운전 캠핑장소, 스키장 등 관광 공공기초시설, 봉사시설에 대한 건설 지지강도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길림성 장춘시-길림시-연변주 훈춘시-연변주 화룡시-연변주 안도현-백산 무송현-통화 집안시를 주요절점으로 하는 ‘장백의 약속•스키리조트’정품코스에는 스키, 빙상운전, 스노모빌 림해통과, 온천양생, 빙설촬영, 조선족민속문화체험 등 체험형식이 포함되였고 연선 빙설관광장소에는 장춘빙설신천지, 만과무송호리조트구, 길림 북대호스키리조트구, 장백산국제리조트구, 로능승지스키장, 통화 만봉스키장 등이 있다고 한다.

문화관광부는 전염병 중고위험지역은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집행하고 전염병 저위험지역은 본지역 활동을 위주로 하면서 본지역 빙설문화, 빙설관광상품, 빙설특색활동 등에 대한 선전과 보급을 강화하고 주변관광, 근교관광상품 공급을 확대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스케트장과 스키장으로 가게 할 것을 요구했다. 좋은 코스의 종합인솔작용을 잘 발휘함으로써 강대한 국내빙설관광 대시장을 공동으로 건설해 관광업의 회복과 발전을 보다 잘 촉진함으로써 내수전략을 확대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