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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공룡왕국 6.1절 개장! 어떤 구경거리 준비되여 있나?

2022년 04월 12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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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연길공룡왕국 공사현장에서1000여명의 로동자들이 각자 일자리에서 긴장하고 질서 있게 작업하고 있었다. 이 공사 총경리인 안립위는 현재 단지에서는 시공안전과 방역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공사기간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올해 '6.1'절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공룡왕국 1기 프로젝트에는 4대 장관과 5대 테마구역이 포함되는데 연길력사문화박물관, 금두예술극장, 환락수상세계, 실내공룡관, 구석기시대, 쥐라기세계, 조선민족풍정구, 동물왕국, 환호경관구가 있다. 그중 매표소, 업무청사, 금두예술극장, 실내공룡관, 환락수상세계는 건설이 80% 정도 완료되였으며 자재 포장도 등 한층 더 보완이 필요하다. 실내오락구에는 협곡 래프팅,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대형 놀이기구가 있는데 현재 마무리단게에 진입했다. 동식물놀이공원은 이미 양식조건을 구비해 4월 12일 교부되고 실외 동물활동구역은 4월 20일 교부될 예정이다. 아스카월드(飞鸟大世界)도 4월 20일 전후에 교부되는데 현재 60%의 조류가 입주했다. 기타 조류, 가금류는 '5.1'절 이전에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연길공룡왕국은 37개의 크고 작은 오락종목을 갖추고 있어 아이와 친자가족 체험에 적합하다. 이중 많은 자극적인 놀이기구의 높이와 속도가 동북3성에서 최고로 꼽히고 있는데 비행타워류 셔틀 놀이기구인 하늘기둥, 수직 롤러코스터 와호장룡(卧虎藏龙), 급류용진 놀이기구종목인 플라잉보트서핑 등이 포함된다. 단지가 개방되면 연변과 주변지역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놀이체험을 제공하고 연변주, 길림성 관광경제력 향상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