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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여러 풍경구 여름철 운영 시작

2022년 05월 24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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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시 송화호 휴양지가 개방을 회복하여 여름철 운영 모드를 시작했다. 며칠째 춘 쌍양 신록봉관광휴양지, 길림시 북대호 스키휴양지 등을 포함한 우리 성의 여러 관광지들이 륙속 영업을 회복했다.

송화호휴양지 시장부 미디어 책임자소개에 따르면 풍경구 직원들은 앞당겨 업무에 복귀하여 페쇄적인 관리를 취하였고 개방 전에 오락장과 호텔에 대해 전방위적이고 빼놓은 구석이 없도록 소독을 진행, 개방기간에 실명예약과 류통제한 조치를 실시하여 안전한 관광환경을 보장했다. 신록봉관광휴구역은 개원하기 전에 엄격한 환경 소독과 살균을 진행하고 기초시설설비에 대한 전면검사를 실시하여 관광지개방작업방안, 응급처리예비안 등을 제정하였다. 이밖에 시민들에게 한정 특혜입장권을, 방역의료일군들에게 무료 출입권을 주는 등 우대정책을 실시했다. 북대호스키휴가구역은 전화실명예약등록제도를 실행하였는데 그중 의료간호 일군들과 전염병퇴치 자원봉사자들은 우선적으로 예약할 수 있고 관광객은 입장시 48시간내에 음성핵산검사보고를 소지해야 하면 동시에 사업윈원을 협조해 온도측정, 이동 코드 검사, 건강코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관광구들도 련달아 새로운 여름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송화호 휴가구역은 청산화해, 야외캠핑, V-PARK 바퀴우 운동공원 등 항목과 장소를 승격 개조했다. 신록봉관광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은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한편 하늘 끝 그네, 신록 망치, 바이킹, 봉 사이 로프(峰间长滑索) 등 놀이기구를 타며 ‘고공숲 놀이터’를 즐기거나 ‘백록원’에서 사슴과 함께 즐길수 있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