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단오절이 곧 다가오면서 문화관광부는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관광출행기간 전염병예방통제를 느슨히 하지 말고 안전과 문명을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정을 합리하게 안배해야 한다. 관광객들은 출행하기 전 전염병동태와 중고위험지역 변화정황을 주목하면서 중고위험지역으로 려행가지 말아야 한다. 권위적 경로를 통해 풍경구 개방, 인파제한조치를 조회하고 입장권 예약, 시간대 관광 등 조치를 잘 료해하며 관광 선로와 시간을 합리하게 계획해야 한다. 목적지 및 려행 도중 날씨상황을 밀접히 주목하고 날씨조기경보에 근거해 일정을 제때에 조정해야 한다.
개인보호를 강화한다. 출행기간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으며 모임을 삼가하고 자주 환기시키고 ‘1메터선’ 좋은 습관을 양성하며 한데 모여있지 말아야 한다. 기침, 재채기를 할 때에는 팔꿈치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함부로 가래를 뱉지 말아야 한다. 감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려행을 중단하고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홍수기 안전을 주목해야 한다. 산간지역, 하곡 등 구역에서는 산사태, 락석, 토석류, 산홍수 발생 등 안전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관광객 접대조건을 구비하지 않은 지역에 가지 말고 안전보장이 없는 수역에서 수영하지 말아야 한다. 개인의 나이, 건강, 심리 등 정황에 근거해 자신의 능력에 맞게 행동하고 카누, 표류, 스노클링, 심해잠수 등 물 관련 활동을 신중하게 선택하며 전문인사의 지도 아래 진행해야 한다.
문명하고 건강하게 출행해야 한다. 문명관광의식을 수립하고 문명행위규범을 준수하며 자연생태를 관심하고 공공시설을 아끼고 공공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그릇 비우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음식랑비를 근절하며 공용수저 사용을 제창해야 한다. 수원을 오염시키지 말고 아무곳에나 음료병, 포장봉지, 물티슈 등 페기물을 버리지 말며 잔디와 꽃을 밟지 말고 나무에 글을 새기거나 나무에 오르거나 나무를 꺾지 않음으로써 문명한 새 기풍을 발양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