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장백산관광지 ‘국가체육산업 시범단위'로 선정

2022년 06월 07일 10:5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국가 5A급 관광지인 장백산관광지가 다시 한번 영광을 받아안았다. 국가체육총국 판공실은 일전에 문건을 하달하여 2020년 12월말까지 명명, 인정한 국가체육산업기지에 대한 심사평가결과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4개 국가체육산업기지가 모두 합격했고 장백산관광구관리유한회사가 '국가체육산업 시범단위'로 선정되였다.

스포츠관광은 스포츠와 관광의 고도 융합의 산물로서 전역 관광의 핵심이고 ‘관광+’의 중요한 형식이다. 최근년래 장백산관광지는 빙설자원의 우세에 의탁하여 장백산고원빙설훈련기지, 장백산삼림야설공원, 화평사계절지형공원, 홍송왕삼림운동공원, 만달장백산국제리조트, 로능승지리조트, 선봉스키장 등 자원을 통합시킴으로써 산악, 산아래 빙설운동 지지체계를 건설했다. 환장백산구역관광련맹의 각지 문화관광기구에 의지하여 청소년체육훈련지원체계, 청소년대회활동조직체계, 운동선수교류체계와 문화예술활동교류체계를 구축했다. 국가체육총국과 길림성체육국의 정책적 우세, 특히 길림성체육국의 '1시1품' 정책에 의지하여 장백산의 겨울과 여름철에 알맞는 정품경기활동체계를 구축했는데 겨울에는 림해설지 마라손이 있고 여름에는 환장백산 삼림 마라손이 있으며 겨울에는 빙설자동차랠리경주가 있고 여름에는 환장백산 삼림 자전거경기가 있다. 생태관광에 중점을 두면서 관광+스포츠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2021년에는 장백가루눈, 장백봄눈, 장백야설, 장백산 고속철도, 장백산 선물, '겨울의 장백산에서 미친듯이 놀자’ 등 개념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22도 시원한 여름과의 약속', '12도 가루눈과의 따뜻한 약속' 시리즈의 브랜드마케팅과 제품홍보 화면이 눈에 보이고 그 소리가 들려왔으며 그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속을 파고들었다. 아울러 전국경보대회, 중국빙설자동차랠리선수권대회, 전국산지야외스포츠챌린지대회 등 국가체육총국 계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환장백산삼림자전거대회, 림해설지 마라손대회, TNF100 크로스컨트리챌린지대회 등 이색적인 브랜드대회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스포츠와 관광을 충분히 결부시켜 스포츠관광의 발전공간을 끊임없이 넓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