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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쇼트코스수영월드컵 첫날, 중국팀 3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획득

2018년 11월 16일 15: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북경시간 15일 저녁 2018 국제쇼트코스수영월드컵이 싱가포르에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중국팀 9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3개 금메달 2개 은메달과 1개 동메달 총 6개 메달을 획득했다. 염자패는 56초 34의 성적으로 남자 100메터 평영 금메달을 획득했고 왕순은 51초 62의 성적으로 남자 100메터 혼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두사람은 각각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전국기록을 갱신했다.

오전 남자 100메터 평영 예선경기에서 염자패는 4등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저녁에 있은 결승전에서 염자패는 출발 반응속도가 가장 빠른 것이 아니였지만 50메터 곳에서 선두적 우세를 차지하면서 최종 56초 34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성적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56초 88의 전국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남자 100메터 혼영 결승전에서 왕순은 50메터 위치에서는 5위에 처했지만 그후 50메터에서 기타 두명의 선수를 초월하여 최종 51초 62의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전국기록을 0.02초 앞당겼다.

남자 200메터 배영경기에서 서가여는 예선 8위 성적으로 겨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발휘가 안정적이여 1분 48초 93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100메터 접영 결승전에서 리주호는 49초 64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녀자 200메터 접영 결승전에서 장여비는 2분 03초 93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녀자 200메터 평영에서 예선 1위를 차지한 엽시문은 결승전에서 2분 18초 39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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