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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드민톤련맹 순위: 정사유/황아경 계속 남녀혼합복식 1위 차지

2019년 08월 28일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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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8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림호, 욱위): 바젤 바드민톤 세계개인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세계바드민톤련맹은 27일 각 종목의 최신 세계순위를 공포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정사유/황아경(郑思维/黄雅琼)은 계속하여 남녀혼합복식 1위를 차지했고 녀자 단식 진우비(陈雨菲)가 세계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정사유/황아경은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2련승을 거뒀는데 이는 전체적인 성적이 부진한 중국팀이 획득한 유일한 우승이며 두사람은 5개 종목에서 유일하게 세계1위를 차지한 중국팀 선수가 됐다. 바젤에서 우승한 후 정사유/황아경의 점수는 115102점에 달했고 왕의진/황동평(王懿律/黄东萍)의 순위는 2위였다.

녀자 단식에서 원래 세계 1위와 2위이던 일본 선수 야마구치 아카네(山口茜)와 중국 대북 선수 대자영(戴资颖)은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성적이 부진했는데 4강에 진출한 진우비의 순위가 대자영을 초과해 2위로 상승했다.

남자 단식에서 세계개인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 선수 켄토 모모타(桃田贤斗)는 계속하여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중국 대북선수 주천성(周天成)이 2위였다.

남자 복식에서 인도네시아 조합 지디엔/수카무예(吉迪恩/苏卡穆约)가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일찍 탈락했지만 계속하여 1위를 차지했다.

녀자 복식 앞 3위는 모두 일본 선수가 차지했는데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松本麻佑/永原和可那)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