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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피: 앞 두차례 대승으로 선수들에게 '착각' 생겨

2019년 10월 16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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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콜로드 10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정흔, 하붕): 원정출정한 월드컵 예선전 40강 경기에서 답답한 무승부를 거둔 데 대해 국가축구대표팀 감독 리피는 경기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 두차례 경기에서 거둔 대승이 선수들에게 이번 경기에서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을 가져다줬다고 발혔다. 그는 만약 선수들이 이번 경기 마지막 45분처럼 뛴다면 득점과 승리가 꼭 찾아올 것이라고 인정했다.

리피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났을 때 얼굴에 어떠한 표정도 없었다. 국가축구대표팀 이번 발표회는 그전과 다르게 어떠한 선수도 참가하지 않았고 감독 본인도 먼저 경기에 대해 총결하지 않았으며 직접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겠다고 했다.

질문에 답변하면서 리피는 비록 무승부를 거뒀지만 축구팀의 일부 시간대의 표현은 총체적으로 괜찮았다고 언급했다. "나는 축구팀 마지막 45분의 표현에 대해 아주 만족하며 만약 우리가 전반전에도 후반전처럼 발휘했다면 우리는 꼭 득점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11월 열리는 40강 경기 제5라운드 경기에서 중국팀은 이번 소조의 최강 상대인 수리아팀을 원정경기에서 만나게 된다. 앞당겨 다가온 국가축구대표팀 '죽음의 경기'에 대해 피리는 "현재 우리가 할 것은 다음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진출목표를 위해 게속하여 노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