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중국축구프로리그 곧 설립

중국축구 더는 중국슈퍼리그 주식 보유하지 않아

2019년 10월 17일 14:3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16일발 인민넷소식: 중국축구는 16일 오전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거행하여 프로리그준비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회의에서 중국축구협회는 중국 슈퍼리그의 일상적인 운영에 더는 참여하지 않고 중국슈퍼리그의 주식을 더는 보유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 시즌부터 중국축구협회는 프로리그에 대한 감독권만 행사한다고 선포했다.

중국축구협회 비서장 류혁은 중국슈퍼리그는 얼마전에 프로리그준비팀을 편성하여 세부적인 방안을 형성했는데 ‘중국축구협회는 슈퍼리그에 대해 주로 권리를 이양하는데 충분히 권리를 이양하고 완전히 손을 떼고 시장을 충분히 신뢰한다.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슈퍼리그의 일상적인 운영에 더는 참여하지 않고 리그의 자치를 실현한다’고 한다. 슈퍼리그준비팀 소집인이며 광주부력축구구락부 부리사장인 황성화는 “준비팀은 이미 중대 사안에서 중국축구와 합의를 달성했으며 관련 부분의 회답을 얻은 후 곧바로 실행된다.”라고 말했다.

중국축구프로리그는 11 월말 전으로 심사비준을 마치고 년말에 설립될 예정이다. 앞당겨 다음 시즌을 계획하기 위해 프로리그사업팀은 이미 16 일 오후 중국슈퍼리그회사에 진주했다. 류혁은 프로리그가 설립된 후 중국축구협회는 중국 슈퍼리그회사에서 탈퇴하여 더는 중국슈퍼리그회사의 지분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슈퍼리그에 대한 재산권과 감독권만 가지며 나머지 관리권, 경영권, 권익분배권은 슈퍼리그에 넘기게 된다.

다음 시즌부터 중국축구협회는 더는 중국슈퍼리그에 참여하지 않고 완전히 프로리그의 자치를 실현하여 자체적으로 조직, 관리, 배치를 하게 된다. 중국축구협회는 중대한 사항에 대한 감독관리의 1표 부결권만 갖고 있다.

외부의 관심사인 프로리그의 확장과 승강제 취소문제에 대해 류혁은 “축구협회 임기교체에서 들은 가장 큰 목소리는 중국축구의 전문화 관리이다. 하지만 새로운 축구협회 지도부와 향후 설립된 프로리그가 정책의 안정성과 지속성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개혁은 수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승강제는 변하지 않고 다음 시즌에도 리그 확장은 없을 것이다. 리그 확장을 위해서는 축구협회가 프로리그와 상의해야 하고 제도 제정은 최소한 한 시즌을 앞당겨 사회 및 각급 리그에 공포해야 하기 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