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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국내선수와의 계약체결 잠정 중단, 로임제한 새 정책 공포 예정

2019년 11월 21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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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국축구협회는 20일 <각 축구클럽에서 선수와의 계약체결을 중단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각 축구클럽에서 새 정책이 정식 발포되기 전 국내 선수와의 계약체결을 잠정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축구협회 보도대변인은 12월초에 공개될 새로운 정책에는 로임제한 등 여러가지 정책조정이 포함되는바 이는 리그경기의 안정적 발전을 촉진하고 청소년훈련발전을 추동하며 우수청년들의 외국류학을 격려하게 된다고 밝혔다.

통지에 의해 중국슈퍼리그, 중국갑급리그, 중국을급리그 축구클럽은 국내 선수와의 계약체결을 잠정 중단해야 하는데 그중에는 가조인협의, 새 계약과 재계약 등이 포함된다. 계약체결을 중단하는 대상으로는 각 축구클럽의 일선팀과 예비팀의 국내선수들이 포함된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축구협회는 현재 <더한층 리그경기 발전을 추동하는 약간의 의견> 초안을 제정하여 현재 있는 일부 제도와 규정에 대한 보충, 보완과 조정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 의견계획이 12월초에 발부되는 점을 감안하여 중국축구협회는 각 클럽 사업의 평온한 실시를 위해 계약체결을 중단할 데 대한 통지를 특별히 발부했다.

“새 정책중 로임제한은 구락부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효과적인 수단이고 동시에 외국용병선수 정책, 귀화선수 정책, 선수이적 정책 등 방면에서 조정을 진행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감독관리와 처벌강도를 늘려 정책이 락착될 수 있게 하고 축구클럽과 선수 규정위반의 대가를 크게 증가시킨 것이다.”라고 중국추구협회 보도대변인이 말했다.

또한, 중국축구협회 보도대변인은 새로운 정책은 우수한 청년선수들의 외국류학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일본을 따라 배워 외국으로 가서 단련해야 하는바 중국축구협회는 정책상 축구클럽과 선수들을 격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