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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제체육중재법정, 손양 청문회 결과발표 연기

2019년 12월 12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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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12월 10일발 신화통신: 국제체육중재법정은 10일, 세계반도핑기구의 중국 수영선수 손양과 국제수영련맹 기소 청문회 결과발표를 2020년 1월 중순으로 연기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국제체육중재법정은 한차례 매체성명을 통해 각측은 현재 중재서면기록을 준비중인데 그중에는 손양이 청문회에서 한 증언의 완전한 번역내용이 포함되여있다고 표시했다. 중재법정은 현재 사건 심리중이고 중재결과 발표준비를 하고 있는데 2020년 1월 중순전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재청문회는 2018년 9월 4일 손양이 한차례 경기외 흥분제검사를 받았지만 검사인원이 제시한 자격증명에 의심가는 부분이 있은 관계로 검사가 최종 집행되지 못함으로 하여 시작된 것이다. 2019년 1월, 국제수영련맹은 이번 검사는 무효한 것으로 손양은 <세계반도핑기조례> 행위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했다. 두달이 지난 후, 세계반도핑기구는 이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체육중재법정에 상소를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