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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탁구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선수명단 공개, 마룡 류시문 ‘단체경기’ 제1주자로 발탁

2020년 01월 21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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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국탁구팀은 20일 오전에 북경에서 매체기자회견을 소집해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선수명단을 공개했다. 단일항목 세계챔피언 마룡, 류시문 등은 제1주자로 부산경기에 출전하고 ‘00후’ 어린선수로는 왕초흠, 손영사가 선정되였으며 림고원, 왕만욱은 ‘단체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부산세계선수권대회는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고 국가탁구팀 선수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팀 마룡, 허흠, 반진동, 량정곤, 왕초흠, 녀자선수는 류시문, 진몽, 손영사, 정녕, 주우령이다.

도꾜올림픽 전 마지막 한차례 세계대회로 국가탁구팀은 이번 부산탁구선수권대회를 올림픽 전 가장 중요한 훈련으로 생각했다. 남, 녀팀 주요선수 진지전과 리준은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선발은 “도꾜올림픽을 위한 전략이며 년초에 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한 반진동, 주우령을 제외하고 코치조는 국제탁구올림픽 주요선수의 타법, 탁구팀이 올림픽에서 직면할 수 있는 형세와 국가탁구팀 팀원들이 2019년 경기에서 취득한 성적, 개인 종합능력에 근거해 집체토론을 거쳐 부산경기 출전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