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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롱구 월드컵 조 추첨 발표, 중국팀 B 조

2020년 03월 09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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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7일발 신화통신: 2020년 국제롱구련맹 U17 롱구 월드컵 조추첨 결과 중국은 주최국인 불가리아 그리고 도미니까, 프랑스와 함께 B조에 속했다.

국제롱구련맹은 공식사이트를 통해6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조추첨식을 거행했으며 16개 팀이 4개 소조로 나뉘여 각 소조마다 네팀씩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B 조 네팀 외에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이딸리아, 애급팀이 A 조에 속하게 되고 토이기, 한국, 아르헨띠나, 에스빠냐가 C 조에 속하게 되였으며 로씨야, 미국, 말리, 일본(혹은 뉴질랜드)이 D 조에 속하게 되였다.

일본과 뉴질랜드는 세계 랭킹에서 현재 동률이기에 U17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아시아지역 네번째 출전권을 놓고 중립 경기장으로 가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국제롱구련맹 U16아시아선수권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아시아권 4개의 출전권은 나이키 국제농구련맹 주니어 남자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되며 상위 3위를 차지한 오스트랄리아와 중국, 한국은 바로 진출할 수 있다.

미국은 2010년 이 대회 개막 이후 단 한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소피아에서 열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