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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재차 연기

2020년 04월 09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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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손룡비): 국제탁구련맹은 7일 공식홈페지를 통해 2020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시간을 올해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잠정하고 장소는 여전히 한국 부산이라고 선포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련맹의 력사가 유구한 중요한 경기이다. 올해 3월 22일 한국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이미 두차례 연기되였다. 2월 25일, 국제탁구련맹은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6월 21일부터 28일까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3월 29일, 국제탁구련맹 집행위원회는 재차 회의를 열고 올해 6월 30일까지 국제탁구련맹의 모든 경기와 활동을 중단하고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진일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국제탁구련맹은 한국탁구협회와 함께 계속 전 세계 전염병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 감독, 팬, 직원 및 관련 각측의 안전건강을 첫자리에 놓겠다고 밝혔다. 만약 전염병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가능하게 대회 개최계획을 진일보 조정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