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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드민톤련맹, 토마스우버컵 10월로 연기한다고 선포

2020년 04월 30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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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9일 발 인민넷소식(기자 손룡비): 세계바드민톤련맹은 29일 공식사이트에 올해의 토마스컵과 우버컵 바드민톤 본선이 더 연기되여 10월 3 일부터 11일까지 열리게 되며 장소는 여전히 단마르크 오후스라고 선포했다.

올해 토마스우버컵 본선 5월 16일붜 24일까지 단마르크 오후스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세계바드민톤련맹은 지난 3월 20일 대회를 올해 8월 15일부터 23일까지로 연기했다. 4월 6일, 단마드크정부는 8 월말전까지 지속적으로 대형 집회 개최를 금지한다고 선포했다. 따라서 세계바드민톤련맹과 단마르크바드민톤협회는 8월 토마스우버컵 개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세계바드민톤련맹 사무총장 토마스 룬드는 성명에서 세계바드민톤련맹이 가장 관심하는 것은 선수, 심판, 바드민톤들의 건강, 안전과 복지라고 지적했다. 세계바드민톤련맹은 세계보건기구와 건강전문가, 단마르크정부와 지방 정부의 건의를 충분히 료해한 후 단마르크바드민톤협회와 단마르크 오후스 현지 정부와 협상을 진행했으며 10월로 연기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해결방안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세계바드민톤련맹은 또2020 세계바드민톤련맹 대회와 회원포럼을 어떻게 개최할지 고민중인데 두 행사는 모두 세계바드민톤련맹의 중요한 일정으로 토마스우버컵 기간에 열릴 예정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