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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본토 체육경기 창조로 체육문화 육성해야

2020년 07월 13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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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중국테니스순회경기 테스트경기가 운남 남녕에서 막을 내렸다. 엄격한 방역조치와 참신한 경기시스템은 중국 테니스순회경기의 시작에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새로운 본토경기로서 중국테니스순회경기는 새로운 적분과 순위시스템을 리용했고 전국 모든 테니스선수들에게 개방했으며 따라서 네티스운동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시켰다.

10년 이래, 국내 테니스는 국제테니스순회경기를 지속적으로 도입해왔다. 테니스 참여자들이 재빠르게 증가했고 관람과 참여 수요도 지속 상승했다. 이는 또 테니스 규칙과 문화에 익숙한 관중, 성숙한 본지역 재판과 경험이 풍부한 경기운영팀을 양성해냈고 자주적 브랜드경기 창조에 토대를 마련했다.

경기인입에서 자주적 브랜드 창조는 국내경기의 새로운 착력점으로 되였다. 2018년 년말, 국무원 판공청은 <체육경기산업을 가속화 발전시킬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했고 자주적 지적소유권 경기의 발전, 성장을 지지할 것을 제출했다. 2019년 국무원 판공청에서 인쇄발부한 <체육강국 건설강요>에서는 “조건이 있는 운동종목을 추동하고 직업, 상업과 군중성을 내포한 다차원, 다양화의 경기종목체계를 추동할 것”을 제출했다. 이로써 본토경기의 발전은 더욱 강유력한 정책인도와 지지를 획득하게 되였다.

비록 시작이 늦고 기초가 약하지만 ‘백년점포’ 창조는 마땅히 본토경기의 목표로 되여야 한다. 시장수요를 정확히 찾는 토대 우에서 운영 규범화, 형식 혁신,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인기를 얻을 수 있고 대중과 시장이 인정하는 경기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다.

개방적인 경기조직 태도와 참신한 기술플랫폼은 중국테니스순회경기의 중요특색이다. 참가자 신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부동한 수준 선수들의 참가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독창적인 경기시스템에는 선수의 테니스 운동기술등급 스마트측정시스템과 재판원을 대상으로 설계한 종합조작시템이 포함되고 이외 등록, 신청, 추첨, 적분순위의 일체식 서비스가 포함된다. 경기참여자의 만족도를 전면 향상시키는 것은 테니스운동 참여인군의 확대에 유리하다. 이는 테니스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모식의 탐색이고 본토 테니스문화 육성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본토경기의 성장은 눈앞의 성공과 리익만 추구해서는 안된다. 한가지 운동종목의 사회인지도 양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채로운 경기이다. 경기체계를 보완하는 것은 선수가 두각을 나타내는 데 유리하고 따라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경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해야지만 국내경기는 부단히 발전되고 운동종목 문화는 본토경기가 발전하고 장대해지는 영양분으로 될 수 있다. 이런 성장모식은 중국체육의 지속가능발전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내용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