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더 많은 운동시설이 우리 신변 가까이에 있게 해야

2020년 08월 06일 13:5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하북성 형대시 임택구 동망촌, 운동기구들이 집앞에 설치되였다. 촌민 하채하는 틈만 나면 광장으로 나가 춤을 추거나 혹은 운동기구에서 팔다리를 움직이면서 재미나는 생활을 보냈다.

예전에 동망촌은 가난하여 운동기구가 많지 않았기에 촌민들은 운동을 하려 해도 갈 곳이 없다. 최근년래, 마을주재 빈곤해탈부축 공작대의 도움 밑에 동망촌은 운동광장을 건설했고 운동기구를 설치했으며 체육지도원까지 초청해 주민들이 집앞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손에 닿을 수 있는 운동시설들은 생활에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각 지역은 전민건강을 추동하고 있는데 백성들 집앞에 설치된 운동장이 바로 큰 착력점이다. 동망촌의 운동광장은 어떻게 건설되였을가? 동망촌은 옛정원을 충분히 리용해 이를 촌마을의 ‘헬스장’으로 변신시킨 것이다.

버려진 자원을 보물로 만드는 것은 각 지역 운동문제 해결에 중요한 사로를 제공했다. 북경 통주, 더러운 쓰레기장은 푸른색 풀들이 많은 축구장으로 변신했고 절강 취주는 옛창고를 롱구와 수영을 할 수 있는 전민건강쎈터로 개조했으며 호남 장사에서 무더운 여름 스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개조된 몽환적 호강환락성은 몇년전에는 하나의 대형 광갱이였다… 버려진 자원을 살려 백성들이 집앞에서 운동장을 찾을 수 있게 했고 승격개조과정에 지속가능발전의 리념도 체현했다.

이 밖에 집앞 운동장 건설에서 많은 지역은 ‘변각지대’를 리용해 운동시설을 설치했다. 록지공원에서 산책도로를 개척하고 아빠트 모퉁이에 롱구장을 건설하며 거리 옆 공지에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15분 운동권’을 마련해 사람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만긱할 수 있도록 했다. 산동 제남 작은 ‘주머니공원’은 주민들에게 좋은 운동장소를 제공했고 산동 태원, 분하풍경구는 륙상트랙을 깔았다… 운동을 즐기는 장면들을 사처에서 찾아볼 수 있을 때 운동과 건강의 리념이 사람들 마음속에 뿌리 내리게 된다.

집앞 운동장의 건설은 장소공급을 증가하는 동시에 관리와 서비스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는바 후속유지와 전문지도로 백성들의 안전한 신체단련을 보장해야 한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전문적인 요소들이 모두 갖춰졌을 때 집앞의 운동장도 인기가 많아지고 백성 생활에 아름다운 색채를 선물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