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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사상 통일로 북경동계올림픽을 준비

습근평 ‘답신’ 관철해 사업중점을 팀 건설에

2020년 08월 21일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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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가동계운동쎈터에서는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쎈터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에 비추어 산하 각 부문과 여러 팀들을 조직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답신’을 참답게 학습하는 한편 사상을 통일하고 열의를 돋구어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대비 실제적인 사업에 적극 돌입하고 있다.

19일, 동계운동쎈터당위 학충동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쎈터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최선을 다해 전염병 예방을 틀어쥐고 훈련을 다그쳐 북경동계올림픽 준비 사업을 담보하며 빙설강국꿈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자!’를 주제로 한 당과를 마련, 당원간부들과 선수들의 신념을 확고히 다졌다.

한편 동계운동쎈터당위에서는 지부주제당일 활동도 조직하고 동시에 자체 실정에 비추어 당건설, 지부건설과 국가팀 사상정치 사업에 관한 인식을 통일하고 부족점을 찾기도 했는데 아래와 같은 6가지 사업 임무를 명확히 확정했다.

첫째, 당위판공실에서 선두적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답신’ 중요정신을 학습하고 새 형세, 새 임무, 새 요구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둘째, 맑스주의리론을 참답게 학습하여 변증유물주의 세계관과 방법론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연구하며 해결한다.

셋째, 참답게 당사, 새 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를 학습하여 당원간부들과 선수, 지도들에게 정신적 동력을 부여한다.

넷째, 조국, 사회주의, 중국공산당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매일 사업과 매개 사업 가운데 구현한다.

다섯째, 북경동계올림픽 훈련사업을 단단히 둘러싸고 사업중점을 팀에 둔다.

여섯째, 산하 각 쎈터당지부를 감독하고 지도하여 자체 건설을 부단히 강화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